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 (문단 편집) === No.47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073/2012/11/06/2012110501000270100012011_59_20121106120425.jpg]]}}} || || '''{{{#ffffff LG 트윈스}}}''' || || {{{#ffffff No.47 이상훈}}} || * '''1993 - 2003'''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지는 못했지만 트윈스를 상징하는 선수를 꼽으라면 단연 '''"야생마"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을 첫 손에 꼽는다.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팀의 에이스였고 1995년 선발 20승의 신화를 썼으며 팀이 어려운 상황을 맞으면 등판을 자청할 정도로 트윈스를 사랑했던 투수다. 불펜에서 마운드까지 역동적으로 뛰어오는 특유의 등판 장면과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완벽한 활약을 한 그를 기억하다가 현재의 LG 투수진을 볼 때 LG팬들의 눈에는 눈물이 고인다고 한다. 야생마는 [[이순철|금지어]] 시절 구단과의 마찰로 석연찮은 이별을 한 후 [[두산 베어스|옆집]]을 거쳐 2015년 겨울에 LG 코치로 다시 돌아왔다.[* LG에서 먼저 두산에 요청했고, 두산은 흔쾌히 수락했다.] 등번호는 선수 시절과 같은 '''47번'''[* 이 번호는 이상훈이 떠난 후 여러 선수들이 달았었지만 그 누구도 이상훈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번호다. LG 팬들 사이에서는 거의 '''영구결번급'''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현재도 트윈스샵 유니폼 마킹 순위에서도 최상위권에 랭크된 마킹이 No.47 이상훈이다.] 다시 LG로 이상훈이 돌아온 만큼 영구결번을 원하는 LG팬들도 많으나 실현가능할지는 아직 모른다. 물론 LG 구단과 이상훈 사이의 구원(舊怨)이 풀린 만큼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릴 가능성도 있다. 이상훈이 2018년 LG를 떠나며 차명석 단장이 이상훈이 돌아올 때까지 47번을 누구에게도 주지 않겠다고 발표하면서 LG의 47번은 비공식적이나마 영구결번의 대우를 받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